안녕하세요. 150만 자영업자 사장님을 만나보실 수 있는 네이버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님이다>에서 인사드립니다.
편의점은 상권만 잘 선정해도 안정적인 매출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창업을 고려하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이미 많은 곳에 위치해 있고 브랜드에 따라 매출 편차도 있기 때문에 상권에 잘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CU 편의점 창업 비용과 이마트 편의점 창업 비용을 알아보고 각각의 수익률, 주의사항을 함께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실제로 편의점을 운영하는 분들과 소통하면서 좀 더 현실적인 이야기를 확인해보고 싶다면 오늘의 글을 끝까지 확인해 보세요.편의점 창업의 장점과 단점모든 업종은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관심이 생긴 업종이 있다면 해당 업종의 현실적인 장단점을 파악해야 합니다.
특히 편의점의 경우 장단점이 명확하기 때문에 각자 알아두고 감수해야 할 위험에 대해서 인지하는 것이 좋은데요.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소자본 창업 가능 : 평균 1억 이하 -> 브랜드평판 활용 가능 -> 시장성 좋음 -> 매장 운영이 어렵지 않음 -> 오토 운영에 최적화되어 있는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24시간 / 연중무휴 운영이 필요한 인건비 부담이 높아질 수 있음 -> 경쟁 브랜드 입점 시 타격 주변에 본사가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수도 있음 -> 계약기간 4년 이상 -> 매출 증가가 어렵고, 특히 이 업종의 특성상 입지, 상권 분석을 꼼꼼히 하여 좋은 자리를 선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자리가 좋을 경우 주변에 경쟁사가 생긴다는 점을 꼭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CU편의점 창업비용CU의 경우 편의점 업종의 3대 업종으로 월회비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임대 공간을 본사에서 제공해주거나 본사와 절반씩 부담하는 유형도 존재하기 때문에 예산이나 추구하는 창업 방향에 따라 결정하면 되는데요.다음은 점포 임차비용을 점주가 부담할 경우 발생하는 CU편의점 창업비용입니다.
-> 가입비 : 700만원->상품준비금 : 1,400만원 -> 소모품준비금 : 100만원-> 보증금 : 3,600만원 보증금의 경우 담보로 본사에 납부하는 금액으로 실제 지출 비용은 2,200만원에 인테리어 비용과 임차료 등이 있습니다.
위 유형으로 사업을 시작할 경우 수익분배는 24시간 운영 시 80%, 19시간 운영 시 75%이니 이점도 함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마트 편의점 창업비용이마트의 편의점은 주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하는 것이 특징으로, 복지 제도 중 대표적인 것은 자녀 학자금 지원, 리조트 및 휴가비, 경조사비 지원 등이 있습니다.
이마트도 GS처럼 편의점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로 월 회비가 발생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음은 GS와 마찬가지로 점포 임차 비용을 업주가 부담하면 이마트 편의점 창업 비용입니다.
->가입비:770만원->제품 준비금:1,600만원->소모품 준비금:50만원->보증금:3,000만원->달 회비:65만원 전 정리한 GS와 담보금, 보증금이 3천만원으로 같고, 이를 제외한 창업 비용은 2,420만원입니다.
물론 위에 정리한 타입 이외에도 점포를 본사와 절반씩 부담하거나 본사의 임차 공간을 이용하는 등 다양한 유형이 존재하므로 상세가 신경 쓰이시는 분은 글의 하단부를 확인하고 보세요.창업 전에 주의해야 할 일이 업종은 특성상 여러 물품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혼자 하는 것보다 브랜드와 계약을 맺어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처럼 본사와 진행할 때는 몇가지 주의 사항이 있으니 꼭 알아 둬야 합니다.
반드시 숙지해야 할 주의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계약 기간 이전에 해약에 주의해약 수수료를 부담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잔존가액 주인 부담 비율 존재 폐업 때 본사가 부담한 인테리어비와 시설비가 일부 붙는 일이 있다->문 수수료 부과 브랜드에 의해서 약 50만원 정도의 폐업 수수료 납부가 필요한 물론 사업이 잘되면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지만 점포를 정리해야 할 경우, 상기와 같은 부담이 따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 밖에 현실적인 장점과 단점, 주의 사항이 궁금하다면 글의 하단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보세요.이 업종은 특성상 많은 물품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혼자 하기보다 브랜드와 계약을 맺고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본사와 진행할 때는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기 때문에 꼭 알아두셔야 합니다.
반드시 숙지해야 할 주의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 계약기간 이전에 해지 주의 해지수수료를 부담해야 할 수 있음 -> 잔존가액, 점주 부담비율, 존재 폐업 시 본사가 부담하던 인테리어비와 시설비가 일부 부과될 수 있음 -> 폐점수수료 부과 브랜드에 따라 약 50만원 정도의 폐업수수료 납부가 필요한 물론사업이 잘 되면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지만 매장을 정리해야 할 경우 위와 같은 부담이 뒤따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 밖에 현실적인 장단점, 주의사항이 궁금하다면 글의 하단부를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의점 사장님들과 소통하고 싶다면?창업은 실제로 시작하기 전에는 모르는 것이 많기 때문에 사업을 시작하려는 분들은 제가 관심 있는 업종의 실제 사장님들과 소통하면서 현실적인 조언을 들어보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때 <아프니까 사장이다>는 약 150만 명의 소상공인 사장님들이 모여 있는 네이버 커뮤니티로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사장님들을 브랜드별로 만나 생생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 창업을 계획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활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는 때에 따라 자주 바뀌는 정책자금이나 지원금과 관련된 소식도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으니 그동안 이런 정보를 혼자 힘으로 찾으셨던 분들도 이 커뮤니티를 활용해서 더 쉽게 만나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