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침착하게 잘 살펴보자. 지금 서울의 재건축·재개발 상황이 우선샐러리의 사진, 출처 앤 스플래시반포 124주구이주만으로 착공 못해→현대건설, 공사비 1.4조원 올려달라(기존 평당 548만원→829만원) 잠실 진주 재건축지난해 10월 공사비 평당 660만원→삼성물산, 평당 889만원으로 올려 달라(잠시 지연)→조합과 810만원 협의 중 상계2구역지난해 10월 공사비 평당 660만원→삼성물산, 평당 889만원으로 올려 달라(잠시 지연)→조합과 810만원 협의 중 상계2구역현재가격 4억 중반→11평이 국평을 받으려면 분담금 5억 이상→시공사 해지 및 표류 중 노량진1구역구획도 좋고 입지도 좋지만 →평당 730만원 공사비 추정 →시공사 단 한 곳만 참여(포스코) →유찰 예정, 딱 봐도 공사비 인플레이션 미쳐버린 수준으로, 정말 이 정도까지? 수준을 넘어서는 단계가 되면 서울 중심지 신축, 입주 10년 언더파 준신축 보유자들은 꿀 행진이 계속될 예정.그래도 1)돈이 많으면 서울 신축 인수 2)돈이 없으면 서울 재건축 인수 3)그리고 지금 흩어져 있는 강북 노반 등 이와 같이 자금여력에 의해 전략을 세워야 하고 공사비 인플레 이와 같이 직판이 맞지만 그와 동시에 공급부족 게이트가 열리면 구축공구의 가격도 싸게 느껴지고 노반 등은 반등으로 태세전환 가능성이 높은 결론재건축/재개발 공사비 떡집→분담금 상승→사업성 저하→조합 vs 시공사 갈등→사업 지연 지속→하…참을 수 없을 때 나오는 10분짜리 주인의 급매물 등을 강력하게 ‘매수’하면 된다한경 20240214한경 2024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