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한동훈의 프로필 가발인가요, 청주 경력의 아내 진은정 변호사의 나이의 가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정치적으로 중도파이고 보수를 지지한 적도 있고 진보를 지지한 적도 있습니다.
따라서 정치인 관련 포스팅에 특별한 의미를 두지 않았으면 합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현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다음 달 총선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야전사령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년 전 총선 때 세월호, 폭언 등 여러 설화로 인해 접전지에서도 석패한 곳이 많아서인지 입조심하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언행을 해야 한다는 말로 낮은 자세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호기심은 의외의 곳에서 나타났습니다.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가발이라고 합니다.
지나치게 50대 초반의 나이에 비해 머리카락이 많아 부자연스럽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 사진만으로는 알 수 없어요. 저도 반신반의합니다.
보통 지지자들은 아니라고 하고 싫어하는 사람들은 가발이 틀림없다고 하는데 저는 그런 것과 상관없이 그냥 사실 자체가 궁금해요.개인적으로 주변에 가발을 쓰고 있는 사람들을 몇 명 접해보고(고3 때 저희 담임선생님도 가발 착용하셨고) 별명이 가발이었어요. 그리고 같이 일하던 회사의 부장상무도 가발을 쓰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것 자체가 논란이 된다는 건 좀 실례이긴 해요.신체적인 콤플렉스를 숨기기 위해 안경, 보청기, 가발, 목발 등을 착용한다고 해서 그것으로 가슴을 움켜쥐는 것은 옳지 않은 것 같습니다.
특히 남성 탈모는 굉장히 민감한 콤플렉스입니다.
어쨌든 진위는.. 확인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남성은 보통 빠르면 30대 후반, 늦으면 40대 중반부터 서서히 탈모가 진행됩니다.
요즘은 탈모약이 너무 발달해서 약만 먹어도 머리가 많이 자란다고 합니다.
내 친구만 해도 머리카락이 많이 줄었는데 약의 효과를 보고 확실히 도움이 된다고 했어요.정말 진짜 머리라면 엄청난 양임에 틀림없어요. 한동훈 전 장관을 비난하는 사람들은 가발을 벗으면 아래 모습과 같을 거라고 하는데요.왠지 서울의 봄에 등장했던 전문어 씨가 생각나는 이미지입니다.
이 머리는 오히려 너무 멋져요. 저는 프랑스의 은퇴한 축구 선수 발테즈가 생각났어요. 물론 한 장관이 설사 가발을 썼더라도 뒤통수나 귀밑머리는 자신의 머리라고 생각됩니다.
한동훈 프로필 가발이요?에 대한 이야기는 이 정도로 하고 경력과 나이, 집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 전 장관은 서울 출생으로 강남구 도곡동에 살고 있습니다.
학력은 현대고 졸업, 서울대 법학학사, 컬럼비아대 로스쿨을 졸업하고 서울중앙지법 검찰청 제3차장검사,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 부산고검 차장검사 등을 지냈으며 사법연수원 부원장을 거쳐 제69대 법무부 장관을 지냈습니다.
현재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자 여의도연구원 이사장으로 실질적으로 국민의힘을 이끌고 있는 차기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대고등학교 5회 졸업이면서 오징어 게임(나에게는 모래시계, 신세계, 태양은 없다고도 생각난다)의 주인공 이정재와 동문 동창이라고 합니다.
강남의 한 갈비집 모임 이후 대상홀딩스의 우우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이정재의 여자친구가 대상홀딩스의 장녀) 여러 가지 주식시장에서도 화제를 모았습니다.
전 법무부 장관이자 검찰 개혁을 목표로 하는 조국 신당 대표와는 앙숙이자 라이벌이라는 느낌도 듭니다.
두 사람 모두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 유력한 대선 후보였지만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어쨌든 50대 초반이라는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상당한 드레스 코드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가발 유무와 상관없이 속칭 ‘똥배’도 나오지 않고 피부도 꽤 좋은 편입니다.
오늘은 충남 천안의 백석대학교를 방문해서 새 학기를 시작한 대학생들과 타운홀 미팅을 했다고 합니다.
학생들과 어울린다는 마음으로 후드티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그러고보니 벌써 개강시즌이네요)또 청주시 상당구 육거리종합시장을 찾아 상인회와 간담회를 갖기도 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초등학교 시절 청주에서 자라 무심천을 걸으며 등교했다며 청주와의 인연을 특별히 각인했습니다.
충청은 치우치지 않는 민심을 보여주는 곳이다.
잘할 때는 잘한다, 못할 때는 잘한다고 다양한 국민의 상식적인 생각을 담는 정당이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한동훈 위원장은 청주 한씨로, 1월에는 지금은 은퇴한 함재덕 신부 밑에서 복사를 했다며 청주 출신임을 강조했습니다.
복사를 할 정도라면 상당한 가톨릭 집안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세례명은 토마스 아퀴나스라고 합니다.
또 김&장 변호사(서울대 법대 동문) 사이에 1남 1녀가 있습니다.
장인은 진형구 씨로 대한민국 검사 출신 법조인으로 대전고검 검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한 위원장의 군 복무는 대한민국 공군 군법무관 대위의 전역입니다.
이렇게 한동훈의 프로필 가발인가요, 청주 경력의 아내 진은정 변호사의 나이의 가족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정치적으로 저는 중립적입니다.
불필요한 논쟁은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