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양갈비 맛집, 램키친ㅣ용호동 양고기 예약 필수
램 키친
영업시간: 월-토: 16:30-23시 일요일은 13-22시 Tel. 0507-1406-5991
램키친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용지로169번길 51층 램키친램키친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용지로169번길 51층 램키친램키친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용지로169번길 51층 램키친창원 양갈비 맛집 램키친 램키친 램키친은 예전에 친구들이 갔다 와서 되게 친절했다고 해준 식당인데 사실은 호텔 에비뉴 건물 뒤쪽에 위치해 있었어요?나는 여기를 꽤 많이 다녔는데.. 뒤로는 가지 않기 때문에 램키친이 여기 있는 줄 몰랐습니다.
보통 양갈비 식당이 점심에는 장사하지 않는데, 램키친은 일요일에는 점심부터 장사해서 점심에 올 수 있었습니다!
창원시 용호동 맛집 램키친은 평일 5시에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손님도 있고 테이블 전부 예약석이었습니다.
예약하지 않고 오신 고객님들은 모두 7시 이후나 방문이 가능하다고.. 램키친이 유명할 줄은 알았는데 이렇게 풀 예약이 될 줄은.. 제가 먹는 동안에도 계속 예약 전화가 와서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램키친을 방문하신다면 꼭!
예약하시고 방문해주세요4인용 테이블도 있습니다만, 2명이 온다면 입석도 괜찮습니다이런 식으로!
나는 둘이서는 입석을 좋아하고, 셋부터는 테이블을 더 좋아해요. 입석에 앉으면 또 나름의 매력이 있어 직원분들과 소통이 더욱 원활하다는 점!
예약을 하고 오시면 이렇게 테이블에 반찬이 다 세팅되어 있던 저도 창원 양고기 맛집 램키친에 예약을 하고 방문하길 잘했다 그냥 왔더니 못먹고 갈뻔 했습니다메뉴표 창원 영호동 구르메 램키친은 양세트 1인 주문 시 양갈비와 등심을 각각 1인분, 그리고 식사까지 제공되는 세트가 있었습니다 저는 램리브를 가장 좋아해서 세트메뉴 대신 단품으로 주문하고 식사를 주문했습니다.
등심이 좋으신 분은 세트메뉴로 주문하시는게 이득입니다 주문한 메뉴양갈비 15000×4인분 냉모밀4000 양마늘볶음밥4000반찬으로는 김치,고추,교자마늘과 올리브참치와 소금, 와사비마요와 매콤한 소스가 준비되었습니다 저는 양고기를 먹으면서 고기의 품질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함께 찍어먹을 수 있는 소스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램키친은 소스가 다 맛있고 종류가 다양해서 찍어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저의 원픽은 와사비마요였습니다철판이 준비되면 가져다 다 구워줍니다내가 주문한 양고기 4인분1인분에 한 쌍씩 나온다고 보시면 되고 2명이 계신다면 4인분으로 식사까지 하면 배가 부르고 양고기로 배가 터질 것 같으면 5인분?양고기를 기다리면서 김치를 다 먹어치웠는데.. 제가 더 달라고 요청했더니 엄청 많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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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키친의 엄청난 인심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김치뿐만 아니라 다른 반찬들도 더 달라고 하면 푸짐하게 줍니다간장소스에 고추를 넣으면 더욱 맛있습니다창원 양갈비 맛집 램키친은 직원분들이 다~ 구워주셔서 보다가 다 익으면 먹기만 하면 됩니다노릇노릇 익어가는 양고기, 제가 사진을 찍고 있으니까 후드도 치워주셨어요중간중간 양갈비 구우면서 딱딱한 부분은 다 잘라주었습니다 양고기 끝에 굽고 남은 뼈는 마지막에 구워줍니다이 선홍색 양갈비..!
올해 처음 먹어보는 양고기라서 더욱더 소중해요익을 때쯤 불맛을 더하기 위해 한번 익히면 이제 먹을 준비가 됩니다야채 위에 양고기를 올려주시면 먹으면 돼요 야채는 다 먹으면 제가 따로 말하지 않아도 계속 리필해주니까 너무 친절해요!
야채에는 양파와 가지, 버섯과 토마토가 올라갑니다먼저, 익은 버섯부터!
양파, 버섯, 여러가지 맛이 있는데 나는 버섯이 그중에서 최고야램키친의 양고기는 조금 더 크게 썰어주지만, 더 작게 먹고싶으면 요청하거나 가위로 잘라먹어도 될것같아요소스가 풍부해서 어느 소스에 찍어 먹어도 굿!
이 매콤한 소스는 첫 번째 맛은 양념치킨으로 시작해서 끝이 매콤하게 떨어져요!
다양한 소스를 차례로 먹을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여기서 끝이 아니라 행자마늘이 들어간 고추냉이,또띠아까지 나오는 겨자마늘이나 고추냉이는 많이 넣어도 맵지않으니 듬뿍 넣어서 먹어도 좋아요또띠아에 올리브,양갈비와 야채를 넣어 싸먹어도 남다릅니다마지막 남은 한점까지 클리어..창원의 양갈비 맛집, 양키친 입석에 앉으면 이렇게 요리하는 것도 직관이 되는데 저는 식사로 양마늘볶음밥과 냉소바를 주문했는데.. 아니, 식사가 이렇게 맛있어도 되나 싶을 정도였어요. 단품으로 점심에 밥집을 운영해도 저는 왔다고 생각해요 꼭 식사 주문하세요!
양마늘볶음밥은 반숙란을 얹어서 나왔습니다.
갓 볶은 양마늘볶음밥이라 아주 고소하고 양념도 좋았어요제가 예상했던 맛과는 전혀 다른 마늘볶음밥이지만, 누구나 먹어도 맛있다고 느끼는 맛이었어요 조금 매울 수도 있지만, 저에게는 딱 좋았습니다!
맛이 있는 편이라 계속 들어가는 맛이에요노른자도 주르륵 흘러내리는게 내 취향이야~><입을 상큼하게 씻어주는 냉소바도 주문했어요 보통 이렇게 식사로 주문하는 냉소바는 맛있지만 램키친은 달랐어요와사비와 무도 같이 나왔습니다일단 면발이 너무 쫄깃하고 냉국수 국물도 시원해서 좋았어요!
국물이 밋밋하고 진한편이라 양갈비를 먹고 디저트로 마무리하기 딱이였던 저처럼 밥메뉴 하나 냉소바 하나 주문해서 드시면 든든합니다예쁜 앞접시도 같이 주었습니다면의 쫄깃함이 남달랐던 냉소바 가격도 둘다 4천원 밖에 안해서 부담이 적었습니다마지막으로 잘 구워준 양고기 먹으면 끝!
이 갈비를 뜯으려고 제가 양갈비를 주문합니다뼈에 붙은 고기가 제일 맛있는 거 아시죠?이 고기가 제일 맛있었습니다뼈에 붙은 고기가 제일 맛있는 거 아시죠?이 고기가 제일 맛있었습니다뼈에 붙은 고기가 제일 맛있는 거 아시죠?이 고기가 제일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