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고용지원금 종류 혜택 조건 보기
이전에도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 혜택은 많이 있었습니다만. 저의 짧은 생각으로는 실업급여, 직무 관련 배움 지원 정도만 많이 활성화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계기로 좀 더 명확하게 다양한 지원금이 많이 생긴 것은 아닌지 신중하게 생각해 봅니다.
거기에 더해, 워라밸을 중요시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도 여러 제도를 창출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고령자, 중장년, 청년채용보조금부터 시작해서 학원비 지원, 적금성 지원까지 여러 가지 고용제도가 있는데 오늘은 중소기업에서 받을 수 있는 사업자 지원금과 근로소득자나 자영업자들이 받을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좀 알아보려고 합니다.
중소기업지원금, 중소기업지원금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채용을 만들어내는 장려금과 안정화시켜 유지시키는 장려금입니다.
고용창출장려금으로는 크게 청년고용도약장려금이 있습니다.
2024년도 전산이 2024년 1월 29일자로 오픈되었습니다.
이는 청년들을 신규 채용하고 고용을 유지하면 최대 1200만원까지 기업이 지원받는 제도입니다.
그리고 일 경험 프로그램의 경우 인당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또 중장년층, 노년층이나 경력단절여성 등을 채용했을 때 지원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처음 채용하기 전에 지원금 대상 업체로 선정되어야 하고, 채용 루트 등이 정해져 있어 연계 사업체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이를 먼저 확인하고 진행해야 합니다.
그리고 유지지원금으로는 육아기 출산장려금, 일, 가정 양립(워라밸)을 위한 개선지원금, 정규직 전환지원금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산이나 육아휴직 장려금은 어느 정도 사회에서 기반을 갖춘 것 같습니다.
워라밸 개선 지원금 같은 경우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 등이 활성화되면서 조금씩 자리를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차출퇴근제도의 경우 많은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에서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고용안정도 시키고 정부로부터 혜택도 받고 특히 중소기업은 혜택 범위가 넓기 때문에 놓치지 말고 잘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직원 지원금 사업주들이 돈을 받는 것도 좋지만 노동자의 입장에서 받는 것이 무엇보다 좋을까요?대표적인 것은 출산 급여와 육아 휴직 급여, 그리고 실업 급여가 됩니다.
출산과 육아 때문에 휴직 기간에 일정 금액을 매월 받을 수 있지만 이는 고용 보험 가입일 이 6개월 이상 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또 같은 맥락에서 실업 급여도 있지만 실업 급여도 구직 활동 중에 매달 얼마의 급여를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모든 구직자가 받는 것이 아니라 권고 사직이나 회사의 부도 등 사용자 때문에 퇴사한 때에 신청 및 수급을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중소 기업에 취업한 경우 일정 기간 소득세를 감면하는 중소 기업 청년 소득세 감면 제도와 내일 보충 공제 제도도 잘 이용한 것이 좋습니다.
내일 보충 공제 같은 경우 몇년 전까지는 특별한 조건은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중소 기업 취업자가 가입할 수 있었지만 몇년간 기금의 지원율도 낮아지며 제조 업종만이 가능하거나 여러가지 제약이 생겼습니다.
2024년 현재 사업 예정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업이 시작될 수도 있으니 잘 지켜보고 해당 사항이 있으면 꼭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업주 및 근로자 모두가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혜택이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것이 있으면 꼭 사용하여 혜택을 즐겨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