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을 빼고 재생연고를 선택할때 이것만 알아두세요
점을 빼고 재생연고를 선택할때 이것만 알아두세요
잘 몰라서 자주 하는 실수들.. 저도 과거에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점을 제거한 후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 피부회복이 빨라지는지 가슴이나 색소침착은 남지 않는지 자세히 설명해 드리려고 하니 궁금하신 분들은 꼭 오늘의 리뷰를 끝까지 봐주세요~점 이외에 재생 연고가 필수인 것은 모두 알고 있는 것이지요?옛날에는 꼭 테이프 같은 걸 붙이는 게 1순위였는데 오히려 공기 투과를 막아서 회복에 도움이 안 된다는 얘기도 있고 1-2일 후에는 리페어 성분이 함유된 걸로 직접 환부에 바르는 게 훨씬 좋다는 얘기도 많거든요 색소 침착 방지용으로 알려져 있는데 피부 회복에도 좋은 노스카나가 집에 있고 3일째부터는 끈질기게 이것만 발라줬어요일반적으로 연고라는 것에 비해 제형이 얇고 가벼운 편이라 편하게 살짝 바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흡수하는 속도도 상당히 빠르며, 다만 자외선에 노출되면 좋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하여 주로 자기 전에 밤에 발라주곤 했습니다헤파린분자구조점 이외에 재생연고로 사용하는 노스카나의 3가지 주원료는 헤파린나트륨, 아라토인과 덱스판테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헤파린은 콜라겐 구조를 풀어주는 흉터를 부드럽게 바꾸고 염증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조직세포의 빠른 회복을 도와주며 알란토인은 글리오크실산, 유레이드의 화합물로 민감한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을 공급하여 상처를 치유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덱스판테놀도 비슷하지만 주로 보습, 염증 예방 등의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주야로 번갈아가면서 관리를 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이거는 햇볕을 조심해야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사용할 때 제약이 많이 따를 수밖에 없었어요 아무리 선크림을 발라도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오후쯤 화장도 사라지는 거고 색소침착 걱정이 되니까 점을 찍고 나서 관리를 하기가 상당히 어렵게 느껴졌는데누군가가 노스카나겔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천연 리페어 크림을 소개해 주어서 우연히 사용해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손등의 TEST도 해보고 세안 후에 얼굴에도 가볍게 올렸는데 발림성이 너무 좋고 텍스쳐가 얇아 그전에 바르던 것과 사용감에 있어서 별 차이를 느끼지 못하셨나요?그런데 이게 자외선을 피하는 그런 것도 아니고 데일리로 계속 사용해도 되는 일반 화장품이기 때문에 오히려 이게 더 나을 것 같아서 원래 쓰던 것 대신에 리페어 크림을 한번 발라보기로 했어요매일 사용해도 피부에 전혀 부담을 주지 않고, 노스카나와 마찬가지로 리페어와 세포회복, 상처치유 능력을 가진 원료가 상당히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리뷰를 찬찬히 보고 있는데요, 레이저 케어를 자주 받으시는 분들은 이미 다들 알고 계셨던 것 같습니다점친 당일을 포함하여 2일 정도는 물을 만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아요!
물론 이것은 반원마다 조금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만, 제가 간 곳은 이틀 정도 물로 씻지 않고, 3일째부터는 가볍게 씻어도 좋다고 해서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5일째부터 바르기 시작한 리페어 크림이름에도 자생이라는 단어가 붙을 정도로 피부가 가진 본연의 힘을 키워준다? 그런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점액을 빼고 재생연고 못지않게 회복력과 세포복구에 정성을 들인 성분 EGF가 함유되어 있으며, 시슬 후 자극은 받은 피부 장벽을 다시 한번 세워주는 세라마이드, 열감 해소에 좋은 과이아줄렌 등이 골고루 들어있었습니다자생크림 앞에 붙은 이름은 주원료인 황과 사슴에서 따온 것 같은데, 사슴은 베이스를 제외하고 1위를 차지하는 진짜 주재료로 무엇보다 상처를 치료하는 마코브러쉬의 주재료이기도 해서 신뢰가 싹텄다는 건가요?색소침착, 상처치유, 자극완화 등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여기에 피부 면역을 키워 각종 외부자극(세균침투, 오염 등)으로부터 지켜주는 해독, 항균력을 가지고 있다는 유황까지 있어 안심할 수밖에 없는 조합이었습니다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라 초기에는 스팟젤처럼 원래의 점을 빼고 재생연고를 사용하던 곳만 국소적으로 발라 버렸습니다만,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피부가 쫀득쫀득해지고 새살이 금방 나오는 느낌이 들어, 바로 얼굴 전체에 바르는 용도로 바꿔 버렸습니다재료가 밀집되어있어 굳이 대량으로 바를 필요는 없습니다 평소 바르는 것 보다 훨씬 적게 사용해도 넓은 부위로 넓혀 바를 수 있으니 잘 사용하면 오히려 가성비를 높일 수 있을 것 같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빨리 나아지려고 대량으로 바르면 오히려 내용물이 밀려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아마 가을, 겨울이 딱 맞는 시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름보다 쾌적하고 시원해서 다들 이때를 공략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까?하지만 돈을 지불하는 비싼 케어도 사후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도움이 되지 않거나 오히려 나빠지는 경우도 자주 있습니다아무리 좋은 피부라도 한번쯤 움츠러들 때도 있고 나이가 들면서 피부 타입이 달라질 수 있으니 방심은 금물!
경각심을 가지고 항상 피부를 소중히 하는게 관건인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