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란젓을 넣어 감칠맛을 더한 두부조림 레시피 밥에 얹어 비벼 먹으면 밥도둑이 아닐 수 없다.
식재료 관리가 잘 안 되는 사람들의 냉동실이 가득 차 있어 이를 비우기로 했다.
식재료 관리를 잘하는 사람들은 무엇을 어떻게 소진할지 미리 계획을 세운다고 하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나는 이게 쉽지 않다.
’조만간 뭔가를 해먹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 냉동 보관. 그렇게 해서 잊혀진 식재료가 한두 가지가 아니다.
왜 그런지 식재료가 냉동실에 한 번 들어가면 전혀 나올 것 같지가 않다.
그런 식재료 중 하나가 명란젓이다.
이게 좋아서 내가 산 것도 있고 딸이 좋아하는 걸 알고 있어서 엄마가 보내준 것도 있다.
넘치는 명란젓을 어떻게 먹을지 고민하다 두부조림 레시피로 만들어 보기로 했어.오늘 소개해드릴 두부조림 레시피는 명란젓을 넣었다.
저염명란 특유의 짭짤한 감칠맛이 더해진 두부요리로 매콤한 맛이 좋다.
플러스, 명란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부드러운 두부의 조합은 언제 먹어도 맛있다.
입맛이 없는 날, 왠지 밥이 먹기 싫다는 생각이 드는 날 만들어 먹으면 좋다.
언제 그랬냐는 듯 입맛이 돋아 밥 한 공기를 비우게 된다.
INGREDIENTS NOTE/재료 설명에 사용된 재료에 관한 설명입니다.
들기름 vs.참기름 두부 조림 조리법의 첫 단계는 두부 구이다.
이때 들기름을 사용한다.
들기름의 발연 점은 200도이다.
한편 참기름은 170도로 낮은 편이다.
볶음을 만들고 있다고 온도가 높아질 것이다.
그래서 오래 굽거나 볶거나 음식은 들깨 기름을 사용한다.
참기름은 가볍게 볶을 때 사용하거나 많은 경우 불은 껐다 뒤 요리의 마지막에 향긋한 풍미하기 위해서 사용한다.
들기름과 참기름은 보관 방법도 다르다.
들기름은 냉장 보관하는 참기름은 실온 보관이다.
참기름을 냉장 보관하면 맛과 향이 날아갈 더 큰 문제는 침전물이 굳어 버리고 사용할 때 곤란하게 된다.
저염 명란은 저 염명 세자를 썼다.
요즘은 예전과 달리 저 염명 세자를 쓰는 사람이 부쩍 많아진 것이다.
만약 사용하는 명태 알의 간이 강하면 넣는 양을 조절한다.
다시 나는 동전 육수를 썼다.
국물은 자기가 만들어도 좋고 이런 제품을 사용해도 괜찮다.
동전 수프의 경우, 사용법도 간단하고 편리하지만 독특한 흑+짠맛도 은은하다.
이에 비해서 집에서 직접 끓인 국물은 희박한 편이므로 만약 집에서 직접 수프를 만들어 사용한다면 간의 조절은 필요하다.
INGREDIENTS NOTE / 재료 설명에 사용된 재료에 대한 설명입니다.
들기름 vs. 참기름 두부조림 레시피의 첫 단계는 두부구이다.
이때 들기름을 쓴다.
들기름의 발연점은 200도다.
반면 참기름은 170도로 낮은 편이다.
볶음을 만들다 보면 온도가 높아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오래 굽거나 볶는 음식은 들기름을 사용한다.
참기름은 살짝 볶을 때 쓰거나 대부분 불은 끈 후 요리 끝에 고소한 풍미를 더하는 데 사용한다.
들기름과 참기름은 보관 방법도 다르다.
들기름은 냉장 보관하고 참기름은 실온 보관이다.
참기름을 냉장 보관하면 맛과 향이 날아가고 더 큰 문제는 침전물이 굳어버려 사용할 때 곤란하게 된다.
저염명란은 저염명란을 사용했다.
요즘은 예전과 달리 저염 명란젓을 쓰는 사람이 많아진 것 같다.
만약 사용하는 명란젓의 짠맛이 강하다면 넣는 양을 조절한다.
다시나는 코인다시를 사용했다.
육수는 직접 만들어도 되고 이런 제품을 써도 된다.
잔돈 국물의 경우 사용법도 간편하고 편리하지만 독특한 감칠맛+짠맛도 은은하다.
이에 비해 집에서 직접 끓인 국물은 싱거운 편이므로 만약 집에서 직접 국물을 만들어 사용한다면 짠맛 조절은 필요하다.
명란두부조림 레시피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두부반찬, 매운 양념에 졸여 밥도둑이 따로 없다 15분 소요 3인분INGREDIENTS / 필요재료 기본재료 두부 150g 저염 명란젓 50g 양파 1/6개 대파 10cm 홍고추 1개 들기름 두부 조림 양념장 재료 멸치다시 180ml 고춧가루 1.5T 간장 1T 참치액 1T 올리고당 1T다진 마늘 1T양념 1T후추※ 계량스푼 단위인 T = = Tablespoon = 15mlt = teaspoon = 5mlDIRECTIONS/요리 순서 01 한입 크기로 자른 두부를 굽는다.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너무 작은 것보다 조금 두껍게 자르는 게 좋아.팬에 들기름을 넣고 두부 표면이 노랗게 될 때까지 굽는다.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굽다.
02 양념장을 만든다.
믹싱볼에 양념 재료를 넣고 섞는다.
고춧가루 1.5T, 간장 1T, 참치액 1T 올리고당 1T, 다진 마늘 1T, 그리고 맛술 1T를 넣고 골고루 섞는다.
03 두부, 대파, 양파, 고추를 팬에 넣는다.
육수와 양념장을 넣고 끓인다.
프라이팬에 노릇노릇하게 구운 두부를 얹는다.
그 위에 5cm 길이로 썬 대파를 살짝 두껍게 썬 양파를 얹는다.
그리고 송송 썬 홍고추를 올린다.
멸치육수 180ml를 넣고 끓인다.
04 명란젓을 넣어 요리를 완성한다.
육수가 부글부글 끓으면 한입 크기로 썬 저염명란젓을 넣고 끓인다.
명란두부조림은 국물이 촉촉하면 맛있다.
너무 졸리지 않도록 주의할게.다 되면 후추를 탁탁 뿌려 완성한다.
※ 계란을 넣으셔도 됩니다한국식 에그인헬처럼 달걀을 넣어도 된다.
매운맛에 고소한 달걀이 더해져 또 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매콤한 양념도 좋지만 간장 양념으로 만들고 싶다면 매운맛을 뺀 간장두부조림 레시피도 체크해 보세요.↓두부조림으로 만든 간장양념 추석이 끝나자 조금은 여유가 있었던 지난주. 오랜만에 푹 쉬었다.
그동안 잠도 잘 못잤지만, 잠도 푹 자고…blog.naver.com한우 불고기랑 두부조림도 만들어보세요↓한우불고기 두부조림 만들기 탑 푸드뱅크 한우 선물세트 남편과 내가 가장 많이 먹는 고기는 닭고기다.
좋아서 먹는 것보다 관리용으로 먹고 있어. 많이 먹는 것은… blog.naver.com글이 마음에 드시면 <팬하다> 꾹 눌러주세요.윤아 스테이블의 글을 더 자주 볼 수 있어요.↓[네이버 인플루언서] 윤아 스테이블 쉽고 맛있게 만들기 집밥요리 in naver.com[네이버 인플루언서] 윤아 스테이블 쉽고 맛있게 만들기 집밥요리 in naver.com[네이버 인플루언서] 윤아 스테이블 쉽고 맛있게 만들기 집밥요리 in naver.com[네이버 인플루언서] 윤아 스테이블 쉽고 맛있게 만들기 집밥요리 in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