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이썸입니다.
오랜만에 사연 드립니다.
새해에는 블로그에 글을 많이 써야겠다고 마음먹었는데 유독 특강이 많았던 1, 2월이 지나고 어느덧 3월이 되었습니다.
[사진은] 지난 1월 수영구 드림스타트 사업에서 진행한 <아동인권> 수업 모습입니다.
어떻게 하면 ‘더 쉽게 내용을 전달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많았습니다.
인권에 관한 자료도 찾아보고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 모든 것은 마음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바이썸은] 우리의 감정을 기본으로 향기, 사진, 그림책, 인형 등과 연결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역 기업이나 기관 등에서 주제에 맞게 프로그램을 기획해달라는 의뢰가 많은 편입니다.
[유엔 아동권리협약]인권이란 인간으로서 갖는 기본적인 권리를 말합니다.
우리는 모두 자유로운 존재이며 존중받아야 할 존재입니다.
특히 신체적, 정신적으로 발달단계에 있는 아동은 적절한 법적 보호는 물론 어른들의 배려가 필요합니다.
모든 어린이가 안전하고, 행복으로 채워진 환경에서 자신이 가진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필요한 것을 적은 것이 유엔아동권리협약입니다.
[아동의 4대 기본 권리]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가권이번 수업은 정보 전달도 중요하지만 아이들과 눈을 마주치는 소통이 먼저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동? 인권? 낯선 단어는 누구에게나 어렵잖아요. 의무적으로 내용을 외운다 해도 마음에 남지 않으면 금방 잊어버리니까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팡팡 아저씨 에피소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라는 드라마가 떠올랐어요. 물론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 사실과의 경계를 명확히 구분할 필요는 있습니다.
주인공 우영우는 자폐증 스펙트럼을 가진 천재적인 변호사입니다.
이 드라마는 다양성과 포용성을 강조하면서 특히 자폐증 스펙트럼을 가진 개인의 삶과 그들의 도전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여주었습니다.
제9화 ‘방구퐁 아저씨’ 에피소드는 아동 인권과 관련된 중요한 내용이 다뤄져 저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거든요.드라마 속 짧은 에피소드를 통해 아이들의 기본적인 권리와 일상에서 겪고 있는 불편한 감정에 대해 대화를 나눠 보았습니다.
쭈뼛쭈뼛 부끄러워하던 아이들이 어느새 ‘선생님, 선생님’ 하면서 이야기를 시작했어요^^이렇게 조금씩 한 팀이 되겠습니다.
드라마 속 짧은 에피소드를 통해 아이들의 기본적인 권리와 일상에서 겪고 있는 불편한 감정에 대해 대화를 나눠 보았습니다.
쭈뼛쭈뼛 부끄러워하던 아이들이 어느새 ‘선생님, 선생님’ 하면서 이야기를 시작했어요^^이렇게 조금씩 한 팀이 되겠습니다.
감정인형 만들기는 내 마음을 알아가는 하나의 도구입니다.
인형을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나에게 질문을 던지고 우리는 모두 다르기 때문에 특별하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게 뭘까?’ 그럼 내가 싫어하는 게 뭘까? ‘내가 잘할 수 있는 건?’ ‘노력해도 잘 안 될 때가 있다’좋은 감정과 싫은 감정도 모두 제 것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바라보고 인정하는 연습이 중요합니다.
좋은 감정과 싫은 감정도 모두 제 것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바라보고 인정하는 연습이 중요합니다.
좋은 감정과 싫은 감정도 모두 제 것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바라보고 인정하는 연습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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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시는 수업명, 인원, 날짜, 기관명 등을 남겨주시면 상세한 상담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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