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서울 마이 서울 굿즈샵 DDP 디자인 스토어 구경하기

최근 핫한 ‘서울 마이 소울’ 픽토그램이 그려진 굿즈가 있는 DDP 디자인 스토어에 가봤다.

다양한 작가의 디자인 작품이 꽤 많았지만 최근 디자인 흐름을 알기에도 좋은 곳이다.

참고로 DDP 디자인 스토어는 ‘디자인 서울’을 대표하는 공간으로 국내 스타 디자이너의 작품, 기발한 아이디어의 독특한 브랜드, 서울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과 스토리를 담은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이다.

DDP 디자인 스토어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 1번 출구에서 10초 거리에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스토어 안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스툴을 쌓아 만든 멋진 작품.

이 스툴60은 핀란드의 대표적인 가구 브랜드 알텍의 제품으로 수십 년간 연마된 48개의 고유 공정으로 만들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으로 들어가서 본 모습.

테이블 스탠드 등 멋진 디자인의 조명도 만날 수 있고요.

DDP 건축물 형태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DDP 디오라마 오브제, 트레이, 스택북 엔드 등 DP만의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그림 접시 ₩21,000 세계적인 거장 알레산드로 멘디니와 한국도자기가 함께 상품 개발을 한 DDP 접시. 원래 가격이 42,000원인데 내가 갔을 때는 50% 할인 중이었다면.청년 디자이너 작가를 발굴하고 협력 개발을 통해 제작된 제로 디자인 백. 기존 가격은 34,000원인데 현재 70% 할인해서 10,200원입니다.

RTT 블랭킷 L 사이즈 ₩68,000 일반 폴리가 아닌 소프트 폴리 선염 니트 조직 블랭킷으로 표면 기모 가공을 통한 부드러움을 극대화하였으며 조직 대비 600g 라이트한 중량감으로 아웃도어용으로 굿. 직접 만져보면 정말 부드럽고 따뜻함.BOOSMP 디자인 화병,술잔,디저트접시,아이스크림잔 ₩85,000~300,000 멀리서도 디자인이 매우 돋보인 제품.스튜디오핸즈 소주잔 머그잔 와인잔 등등 귀엽네.애들 이름이 꼬몽이랑 꼬돌이 같네.₩8,900~25,800티슈업걸 / ₩38,000 티슈 케이스가 여자를 만났을 때 일어나는 일.인테리어 효과를 내기에도 좋고 밑면에 무게가 있어 티슈를 뽑을 때 넘어지지 않도록 제작됐다.

소소, 소꼬뚜레/대형 33,000 소형 26,000 한국 전통 소품 소꼬뚜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액막이 복을 준다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고양이 주걱/₩5800 귀여운 고양이가 앉아 있는 모습의 디자인으로 세울 수 있어 위생적이며 밥알이 잘 달라붙지 않아 안전한 폴리프로필렌으로 완성된다.

마치 전시장 같은 분위기의 장식장은 천천히 걸으며 볼 수 있다.

보기만 해도 재미있는 DDP 디자인 스토어.MSG아트앤디자인 페이퍼오브제도 눈길을 끌었다.

수제 DIY 종이접기 아트 상품인 페이퍼오브제로 인테리어 소품으로 나만의 공간을 꾸밀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한다.

₩29,000원싸이 ₩32,000 북극곰이랑 고릴라도 있는데 싸이 좋다.

이걸 종이접기로 만들 수 있다니 오~서울시리즈엽서24종/ ₩1,500 서울 각지의 랜드마크를 다양한 화풍과 재질로 제작한 서울시리즈엽서24종.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 같아.남산서울타워, 경회루, 명동성당, 63빌딩, 경복궁, 서울역, 청와대 등 서울의 명소를 볼 수 있다.

24곳의 랜드마크 중에 내가 이 중에 안 가본 곳도 있을 것 같은 느낌.DDP 디오라마 오브제 / ₩100,000 옛날부터 이곳저곳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이 작품은 DDP 디오라마라는 작품이다.

DDP 건축물의 형태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다용도 오브제로 유선형 건축물의 특징을 담기 위해 3D 프린팅으로 제작. 작은 크기로 클립이나 소품을 넣기에 좋고 꽃이나 조화를 꽂거나 상품 자체만으로도 인테리어 효과가 있는 제품이다.

플래피타임클럭 1’11 / ₩69,000 언어와 몸짓의 연결성을 페인팅으로 표현하는 홍소이 작가의 플래피타임클럭.개인적으로 24시간 클락도 나왔으면 좋겠다.

최근 핫한 서울의 신브랜드 서울 마이 서울의 굿즈샵은 DDP 디자인 스토어 한 켠에 자리 잡고 있다.

서울 마이서울 후드티 ₩34,900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입고 매우 인기가 높은 서울 미쏘울 픽토그램이 그려진 후드티가 온라인숍에서 품절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DDP 디자인 스토어에 가보니 물량이 새로 들어와 블랙, 화이트, 실버 모두 판매하고 있었다.

오세훈 서울시장 재임 때 DDP를 계획하고 만들었기 때문에 더욱 DDP와 서울에 대한 애착이 있는 것 같다.

도시 이름인 ‘서울’을 전면에 배치해 마음(하트), 경험(느낌표), 즐거움(스마일)을 뜻하는 이모티콘 픽토그램도 마음에 든다.

개인적으로 SEOUL MY SOUL (마음이 모이면 서울이 됩니다) 너무 굿굿이라는 생각.쏘울 마이소울 픽토그램이 그려진 에코백, 코듀로이 파우치 등 디자인도 예쁘고 쏘울에 대한 의미도 있어 인기가 많은 것 같다.

SEOUL MY SOUL 텀블러 디자인도 예쁘고 굿.DDP 디자인랩 1층에는 DDP 디자인스토어 전시실이 있다.

이곳에서는 물건을 직접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DDP와 함께한 디자이너와 공예가의 프리미엄 상품이 전시되어 있는 곳이다.

여기서는 보기만 하면 구매는 디자인랩 지하 2층에 있는 디자인스토어에 가서 구매하면 된다.

어떤 제품이 있는지 몇 가지 살펴보자.이동식/달항아리대·중·소작가는 2001년 서울경인미술관에서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작업을 보여주었다.

초기 분청 작업과 백자 작업을 하였으며, 2008년 경인미술관에서 『이동식 월호전』을 기점으로 현재까지 백자 월호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대·중·소 크기의 각각의 달 항아리를 인터넷 DDP 디자인 스토어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정지희 작가의 본가도, 조원재 작가의 백색 음유 원통 꽃병, 박소희 작가의 주병 등 표면 무늬를 통해 시각적 아름다움과 독특한 촉감을 지닌 도자기 디자인 등을 볼 수 있었다.

안문수/손잡이가 조각된 합작가는 조각을 기반으로 나무의 곡선과 창의적 형태감에 집중하는 작업을 지속하며 목공예, 가구디자인, 설치작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와 연구를 병행하고 있다.

물푸레나무와 호두, 초승달 조각은 검은색 흑단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뚜껑이 있어 무언가를 넣어 보관하기에도 좋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매우 뛰어나다.

DDP디자인들이 리모델링, 고객은 보다 넓은 공간에서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된 것 같아 아주 좋았다.

DDP는 내국인과 외국인도 많이 찾는 곳인 만큼 한국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곳이다.

DDP디자인 스토어는 현대적 디자인뿐 아니라 전통과 디자인이 융합된 독특한 제품을 만나고, 현재 대한민국 디자인 흐름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DDP에서는 전시도 많이 마련되어 가게 되면 여기도 꼭 들르고 보는 것을 추천한다.

온라인 스토어는 이하의 사이트에서 액세스 할 수 있다.

DDP디자인 스토어에 가50m NAVER Corp.더 본다/OpenStreetMap지도 데이터 x NAVER Corp./OpenStreetMap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처럼 읍 면 동시, 군, 구시, 길국DDP디자인스토어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281 어울림광장(디자인랩 지하2층) DDP디자인스토어본 게시물은 해당 업체의 지원을 받아 작성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