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쿠킹클래스 예약방법 졸리뷰 베트남음식 만들어보기

다낭 쿠킹클래스 예약방법 졸리 리뷰 베트남 음식 만들어보는 지난 12월에 여자친구랑 나랑 단둘이 다녀온 베트남 여행. 정말 둘이서 아무것도 안 하고 수영장 빌라에서 호캉스만 하는 심정으로 다낭 4박 5일 있었는데 그래도 하루 종일 수영장 빌라에만 있는 건 너무 심심해서 적어도 하루에 하나의 투어 또는 액티비티는 하기로 둘이서 결정했다.

그리고 다양한 활동을 했는데 그 중 하나가 다낭 쿠킹 클래스를 체험해 보는 것이었다.

요리랑 별로 친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좋은 체험활동이라고 생각했어!
마침 저를 비롯해서 여자친구도 그렇고 둘 다 베트남 음식을 너무 좋아해서 거리낌도 없었고. 예약은 사전 출국 전에 미리 클룩으로 했다.

졸리 쿠킹클래스36호아성6호아성남하이차우다낭5만5000엔.

졸리 쿠킹클래스36호아성6호아성남하이차우다낭5만5000엔.

쿠킹 체험 전날 모르는 번호로 카카오톡이 하나 온다.

저희 담당직원 ‘로지’님인데 요리조리체험 관련해서 알레르기가 없는지 물어보신다.

그리고 쿠킹이 진행되는 체험장소 주소를 알려주는데 다음날 오전 9시 45분까지 그랩을 타고 가면 될 것 같았다.

알레르기가 없으면 내일 보자고 답장할게요.

다음날 아침 일찍 그랩을 불러서 숙소에서 여기를 찍어주신 주소가 오면 바로였어!
입구에 직원분이 환한 미소로 아주 친절하게 인사해주신다.

아, 참고로 나는 다낭쿠킹 클래스 예약을 크룩으로 했어. 내 돈의 내산으로 직접 내 카드로 결제한 것으로, 우리 어른 2명이 7만7천원의 돈이었어.

아, 참고로 나는 다낭쿠킹 클래스 예약을 크룩으로 했어. 내 돈의 내산으로 직접 내 카드로 결제한 것으로, 우리 어른 2명이 7만7천원의 돈이었어.졸리 다낭 쿠킹클래스 – 크룩 Klook 한국 졸리 다낭 쿠킹클래스에 참여하여 정통 베트남 음식의 비결을 배워보세요. 다낭 최대 규모의 시장과 유기농 농장, 어촌까지 찾는 알찬 쿠킹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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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서 날짜 및 패키지 옵션을 직접 선택하면 된다.

옵션을 보면 올인크루시브가 있고, 두 번째는 농장 체험을 포함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일반이 있는데 저 같은 경우는 미리 같이 장을 볼 필요도 없고 농장 체험까지도 필요 없어 그냥 현장에서 쿠킹만 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선택하면 돼!
그렇게 어른 2명에 7만7,200원.미리 결제하고 체험 당일 내가 묵을 숙소 앞에서 그랩을 불러 찾았다.

다낭 시내라 가까워.인생에서 베트남 쿠킹클래스를 처음 해보는 거라 설레는 마음과 긴장되는 마음이 반반이었다.

흔한 다낭 일반 가정의 모습으로 직원분들이 친절.이렇게 오늘 체험활동에 참여하시는 분은 모두 6명이라고 한다.

테이블에 각각 입을 앞치마도 있고 가스레인지와 각종 재료도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시간이 되면서 다른 참가자분들도 하나둘 집에 도착했다.

본격적으로 베트남 음식을 만들어 볼 시간!
내가 좋아하는 뽀보를 비롯해 반쎄오와 이것저것 만들어 보게 된다.

사진의 직원분은 졸리씨가 아니라 내가 어제 카카오톡에서 얘기했던 로지씨다.

졸리 씨는 호이안에 가셨대요.로지씨가 말하길 JOLIE쪽이 보스라고 하는데 호이안에도 자주 들려서 여러가지로 바쁜 생활을 하고 계신다고… 자!
재료를 준비하자!
졸리 다낭 쿠킹클래스는 직접 참여형 수업이다.

비올레타가 곧바로 호출돼 대표적으로 쌀국수 수프를 만들고 있다.

다들 해피하게 참여해주세요.아, 나랑 여자친구 포함해서 총 6명이 이날 수업에 있었는데. 한국인 3명, 폴란드인 1명, 싱가포르인 1명, 미국인 1명 등 모두 6명이다.

다국적 멤버!
뽀뽀도 그렇고 꼭 빼놓을 수 없는 고추 다지기. 손이 매울 것 같은데 그렇게 생각보다 맵지는 않았어. 내가 정말 바빴어. 사진 찍고 자르고.베트남 다낭쿠킹클래스를 통해 만들어본 장미꽃… 이거는 진짜 꽃이 아니라 적당한 크기의 토마토 껍질을 잘라서 말면 이렇게 나온다.

멤버 6명이 함께 음식을 만들기 시작해 완성되면 즉석에서 바로 먹는다.

그 컨셉이 너무 재밌었어. 다 진지해.베트남 음식을 좋아하는 그녀도 정말 행복하게 이 시간을 즐기고 있었다.

둘이 평소에 반미, 쌀국수를 너무 좋아해서.뽀보국은 다 됐는데 조금 더 푹 끓여야 하니까 주방으로 가져가서 이번에는 반쎄오를 만들어 봅시다!
다낭식당에서 흔히 볼 수 있어.뽀보국은 다 됐는데 조금 더 푹 끓여야 하니까 주방으로 가져가서 이번에는 반쎄오를 만들어 봅시다!
다낭식당에서 흔히 볼 수 있어.근데 진짜 재미있었어. 어느 순간 생긴 음식. 6명이서 모두 각자 만든 반쎄오 팬케이크를 저렇게 접시에 예쁘게 담는다.

그다음 라이스페이퍼에 하나씩 올려서 야채랑 각종 재료 올려서 말아먹으면 끝!
저기 보이는 스위트 칠리소스도 우리가 만들었어!
와… 말아서 그냥 먹어봤는데… 반쎄오는 이때 이후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베트남 음식이 되었다… 기존에 내 베스트 원은 쌀국수로 보이던데.다낭 졸리 쿠킹 클래스의 여주인공 두 분. 로지씨와 옆분은……이름 잊어버린 한글자였다고 생각합니다만, 어쨌든 두분의 케미가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틈틈이 게임도 했다.

젓가락은 누가 자주 사용하느냐 게임인데 제한된 시간 내에 작은 용기에 땅콩을 가장 많이 가져간 사람이 이기는 것이다.

이날 참가자는 한국인 3명, 폴란드인 1명, 미국인 1명, 싱가포르 1명…… 누가 봐도 한국인이 이기는 게임처럼 보였지만 최종 승자는 비올레타였다.

비올레타가 젓가락질 대회 1위를 했다 그리고 뽀보, 반쎄오 말고도 베트남 가정식 반찬 같은 것도 우리가 직접 만들었다.

가지조림처럼.그리고 우리가 처음 만든 쌀국수도 드디어 완성됐다.

이날 먹은 포가 다낭에서 먹은 포포 중 가장 감동적이고 가정적인 맛이었다.

그 큰 냄비에 국물이 있으니까 본인이 먹고 싶은 만큼만 가져가면 돼. 고수는 넣고 싶은 사람은 넣고 넣고 싶지 않은 사람은 넣지 말고 먹으면 된다이제 모든 쿠킹 과정이 끝났다!
점심시간 때니까 다들 배부르게 식사했겠다 디저트로 과일이 나온다.

다들 베트남 여행 얘기했어!
베트남 졸리 쿠킹 클래스가 끝나고 우연히 모인 여행자들과도 친해졌고, 그렇게 수업 선물도 받았다.

대나무 빨대인데 안쓰고 평생 간직할만한…끝나고 단체사진 찍은거!
한국인 커플분이 계셨는데 인상도 좋아서 한국어로도 얘기했어!
중간에 남자분은 미국인, 여자분은 싱가포르.다낭 쿠킹클래스 끝나고 근처에서 그랩 불러서 저희가 묵을 숙소로 가는 길… 정말 재미있는 체험이었어. 태어나서 처음으로 베트남 음식도 직접 해봤고!
그것보다 같이 간 내 여자친구가 너무 좋았고 그게 더 행복했어. 동행으로 함께 간 사람이 즐겁게 체험하는 모습을 보면 함께 나도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아무튼 예약은 크루크를 통해서 하면 돼!
졸리 사람들 평판도 좋고 리뷰도 좋아서 믿을 수 있어. 끝!
글 / 사진 김 덮밥다낭 쿠킹클래스 끝나고 근처에서 그랩 불러서 저희가 묵을 숙소로 가는 길… 정말 재미있는 체험이었어. 태어나서 처음으로 베트남 음식도 직접 해봤고!
그것보다 같이 간 내 여자친구가 너무 좋았고 그게 더 행복했어. 동행으로 함께 간 사람이 즐겁게 체험하는 모습을 보면 함께 나도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아무튼 예약은 크루크를 통해서 하면 돼!
졸리 사람들 평판도 좋고 리뷰도 좋아서 믿을 수 있어. 끝!
글 / 사진 김 덮밥